지수 상승의 걸림돌 분석 돌파냐 다시 하락이냐.

금주 월요일 지난 금요일에 이어서 대 폭락의 현장이 출현되었다.

이에 여기서 더 하락이냐 멈추느냐의 관건이었다.

그런데 화요일 반등을 하는데 반등의 서막이냐 아니면 폭락에 대한 단발성 상승이냐의 기로에서 수요일 장에서는 

그 단발성이라는 것을 무시하듯이 반등에 성공 그런데 왜 찜찜하지.

나만 그런걸까 진짜 하락이 끝나고 N자형 반등 아니면 속임형 반등 뭐가 되었든 일단 반등은 반등이었다.

하지만 꺼림직한 기분은 변하지 않는다.

그거는 이 차트에 보면 그 꺼림직함이 왜 남는지 설명이 되더라.

 

그럼 먼저 이차트를 보아봐라.

코스닥 인버스

만약 진짜 반등이었다면 갭 상승한 자리를 오늘은 매꾸어야만 했다. 그런데 상승폭이 저하되면서 아랫꼬리를

만들었다는 것은 아직 진짜 반등이 아니라는 의심을 자꾸하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만약 지난 월요일에 물리거나 정리를 못하였거나 했다면 오늘 또는 내일까지 일단 비중을 좀 줄일것이다.

어차피 폭락에 따른 완전 복구한 종목은 그나마 이슈가 있거나 실적이 좋거나 하는 것이겠고 그렇지 못한 종목은

여기서 충격을 한번 더 주면 더 나락간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저 갭을 매꾸지 못하고 꼬리를 달았다 두렵다.

 

그러면 거래소도 한 번 보겠다.

 

거래소 인버스

헐 거래소 인버스는 더 심각한데 갭으로 내려올 생각 조차도 없다.

더 심각하다. 충격파 한방이면 끝난다. 조심하자.

아직은 막 덤벼들때라고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게 만드는 차트다.

 

그럼 지금까지는 인버스를 보았는데 레버리지를 한 번 볼까.

어디까지 올라와 주어야 지수가 진짜 반등이구나하는 것을 알 수가 있거든.

코스닥 레버리지

레버리지 봐라 한 참 멀었다. 저 갭을 매꾸고 올라가줘야 진짜 반등인데 못 간다. 그렇다면 뭔가 않좋은 뉴스 한방이면 또 아래로 내려갈텐데 그 하락폭은 지난번처럼 크지는 않겠지만 어렵게 만드는 차트인거는 분명하다.

 

그럼 거래소는 어떨가 보자 안봐도 뻔하겠지만 그래도 보는게 좋겠다.

거래소 레버리지

 

아구 여기도 마찬가지다.

뭐 딱히 장황하게 널어 놀 이야기가 없다. 조심 또 조심하는게 신상에 좋을 듯.

갭을 매꾸어 주는지 그것을 보고 들어가든가 아니면 현금 만들어 놓고 실적이 좋은 종목만을 해서 손실을 복구 하던가

1. 손절하고 기다리고 있다 - 그렇다면 이제는 현금 관리 잘 하면서 실적 좋은 종목만을 골라서 치고 빠지는 전략이 최고

2. 손절 못 하고 기다리고 있다. - 지수가 반등 올때 정리할거는 정리를 좀 하거나 비중을 줄여서 현금을 쌓아 놓고 치고 빠지는 전략을 취하자

3. 그냥 기다릴꺼다. - 그럼 하념없이 기다려라 상폐만 안되면 언젠가는 올라온다.(남들 수익보고 배터질때 난 본전)

4. 난 계좌를 싹 다 비웠다 그리고 기다리겠다. - 그렇다면 2분기 실적이 발표 되었으나 안 무너지고 상승기류를 탄 종목을 골라서 매집에 들어가라. 분명 나중에 복덩이가 될 것이니......

 

전략 구상은 알아서들 하시길.....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