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장 아침 반짝하다가 힘빠지는 장세 계속 이럴까??

금요일장 역시 금요일장이라는 말이 맞았다. 그런데 좀 변화가 크게 있었다.

아침에 갭으로 상승 출발한 거래소 코스닥 지수가 후장으로 갈 수록 힘이 빠지는 모양세를 연출핬다는게 큰 일이었다.

하지만 한 가지 다행 스러운 일은 미국의 지표가 어쩌구 저쩌구는 그렇다치고 난 차트만 보고 이야기를 하니까

이러쿵 저러쿵 갔다가 붙이는거 없다.

인버스 차트가 일단 갭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는 거는 좋은 신호로 볼 수가 있다.

거래소 인버스도 갭으로 내려가 있고 코스닥 인버스도 갭 아래로 내려가 있다.

그러면 이런저런 소리는 각설하고 아래 차트를 보면서 설명을 늘어나 볼까한다.

 

코스닥 인버스

오호 호재다~~~~~ 코스닥 인버스가 갭을 매꾸고 아래로 내려와 있다. 그런데 하필 왜 지지라인에 걸려 있냐구

그 3700원을 깨고 내려가야지~~~~~아 찝찝하게 왜 걸쳐만 있냐구 장중에 3700원을 깨는 흐름을 보였는데

더 이상 내려가지 않고 다시 37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는게 정말 싫다. ㅎㅎㅎ 그래도 일단 갭을 깨고 내려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인셈이다. 그런데 이 인버스가 갭을 매꾸고 아래로 내려와준것은 2차전지의 힘이라고 볼수가 있고

반도체는 역시 아직도 그 힘을 쓰지 못하고 떨어 진것을 회복 못 하는 종목들이 너무 많다. 안타깝다.

하지만 사이클은 돌고 도는데 반도체쪽에서 대장주들이 이미 그 힘을 잃었고 나머지 종목들의 힘을 다 빼앗아 가벼려서

반도체도 선별을 잘 해야지만 먹을거리가 생기는 장세이다.

그럼 이제 거래소쪽 인버스를 보러 가볼까.

 

거래소 인버스

역시 반도체 2톱이 힘을 못쓰니 일단 갭을 매꾸러 살짝 내려오기는 했으나 멋이 없이 끝나서 뵈기싫은 차트가 되어 버렸다.

일단 거래소 인버스는 갭 하단 2100원선과 이하로 내려가야만 한다. 그래야 상위 종목들의 힘이 빠샤 실릴 것이다.

 

결론 : 아직 방향성잉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아서 이쪽 갔다 저쪽 갔다가 하는 장세가 지속 연출

코로나 환자 늘었다고 진단키트 등 종목들이 널띄기 하고 있는데 이런 내용으로 뛸때 첫날 아니면 둘째날 올라 탔으면

성공이고 지켜만 보다가 나중에 막차타면 개물림 현상이니 항상 저렇게 움직이는 종목들은 조심하기 바란다.

주식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몇 가지만 명심해라.

1. 불나방 처럼 빨간 기둥 보고 뛰어 들지마라 뛰어 들었다가 상투잡고 불타 없어진다.

2. 카더라는 절대 믿지 말라. 내가 알고 보고 하는것과 카더라로 투자하는 것은 투자냐 투기냐의 차이이다.

3. 종목에 대한 공부를 해라. 그 종목에 왜 내가 투자를 해야하는 타당성을 찾아라. 그게 투자다.

4. 차트에 대한 공부를 꼭 한 후에 주식을 시작해라. 어디에서 사야하고 어디에서 팔아야하며 손실은 어디 구간을 잡아야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열심히 사기만 하고 팔지는 못하는 당신 그러다가 대주주 된다.

5. 손절과 익절은 정확하게 지키고 하자. 본전 다와 가는데 이러다가 올라가겠지 하다가 마이너스 되기 쉽상이고 헤헤-3%정도 올라가겠지 하다가 -20%되는거는 순식간이다. 

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요 5가지만 지켜도 손해보는 일은 거의 없다.

손해를 보더라도 덜 보게 되는거다.

대한민국의 주린이들이여 제발 자신만의 규칙 하나는 만들고 주식투자를 해라 투기가 아닌 투자.

이만 포스팅 끝~~~~~~~